검색결과
  • 정초에티켓

    새해 세배는 늦어도 보름까지 끝마치는것이 예의다. 분주한 생활에서 평소에 소원하게 지나던 집안어른과존경하는분은반드시신년연휴를이용해서 방문하도록계획을세운다. 초하룻날은 차례를 모신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01 00:00

  • 고요히 샌 성야

    올해의 크리스머스·이브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새웠다. 가족과 함께 고요히 보내기 운동을 벌인 가운데 맞은 이날 밤 서울시내엔 약 천만의 인파가 거리에 몰려나와 도심지엔 사람의 물결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5 00:00

  • {크리스머스}는 가족 중심으로

    [크리스머스]는 가족과 친척들이 한데 모여 안부와 무사를 마음으로 확인하며 즐기는 날이다. [크리스머스]는 형식적이며 외면적인 축제 소동이 아니다. 종교적 의미에서도 믿음의 정신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3 00:00

  • 가정|

    한햇동안의 생활정리와 새해맞이 준비에 입학시험까지 겁쳐 주부가 1년중 가장 번거로운 달이다. 쫓기듯 바쁘고 초조할때일수록 여유있는 태도와 치밀한 계획이 필요한 것. 한달동안의 살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2 00:00

  • (67) 역사의 고향(31) 초파일

    음력 4월 초파일(5월16일)―불교도만의 축제일은 아니다. 대자대비한 성인 석가모니의 나신 날이기 때문에 성대히 기념하는 것이기도 하려니와 이 땅의 사람들은 오히려 연중의 중요 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3 00:00

  • 아주 각국의 표정

    월남 【사이공9일로이터동화】9일 영시를 기해 이곳 수도 상공을 수놓은 수천발의 폭죽을 신호로 월남 국민들은 구정 명절 축하의 막을 열었다. 통금 시간으로 자정이면은 텅텅 비던 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9 00:00

  • 한 가족 모여 오붓하게 「X머스」는 조용히

    「크리스머스」는 이미 우리들의 명절이 되고 말았다. 기독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「크리스머스」에 대한 유래와 기독교에 대한 얘기를 쉽게 일러주도록 한다. 「크리스머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2 00:00

  • 추석의 달만은…

    『더도 덜도 말고 팔월 한가위만 되거라』라는 속담이 있다. 추석엔 아무리 가난한 사람에게도 풍성한 음식과 새 옷이 마련되기 때문이리라. 특히 『더도 덜도 말고…』란 말이 재미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9 00:00

  • 소비물가는 껑충 연탄마저 떨어져|그래도 백화점의 옷장수는 흥청

    추석을 3일 앞두고 시중의 각종소비물가가 껑충뛰어 오른데다가 연탄마저 제대로 구할수 없어 올해의 추석은 서민들에게는 우울한 명절이 될듯 하다. 고깃값 음식값등이 뛰어오르자 서울시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7 00:00

  • 추석경기타진

    추석은 전래의 명절-그러나 긴 여름잠에 빠졌던 생산·유통·소비는 예년 이때부터 활발히 고개를 드는 경기의 전환점이다. 하한에서 성수기로 옮아가는 추석 전후의 경기「카르테」-. 올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4 00:00

  • 어린이 중심의 성탄절은 이렇게

    「크리스머스」는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하나의 명절이 되어 버렸다. 「크리스머스」의 본 뜻이 어디에 있고 또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를 주부들은 절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3 00:00

  • 연말연시 에티켓

    묵은해가 가기 전에 또는 새해 기분이 가시기 전에 찾아보아야 할 가정이나 어른이 있으면 미리 날짜를 정하여 찾아보는 것이 마음 가볍고 예의일 뿐 아니라 정다운 생활이 될 수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3 00:00